상명대, 해외 5개 대학과 국제언어문화교류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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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는 2022년 이후 올해까지 매 학기 해외 대학 한국어 및 한국학 전공 학생들과 온라인으로 국제언어문화교류를 이어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국제언어문화교류는 해외 대학 학생들과 상명대 한국언어문화전공 및 글로벌지역학부 학생들이 팀을 이뤄 오는 6월까지 한국어로 한국문화와 함께 해외문화를 교류하고 성과보고회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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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상명대는 2022년 이후 올해까지 매 학기 해외 대학 한국어 및 한국학 전공 학생들과 온라인으로 국제언어문화교류를 이어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학기 국제언어문화교류에는 파키스탄 국립외국어대, 튀르키예 국립이스탄불대, 아제르바이잔 국립언어대, 루마니아 국립부쿠레슈티대, 베트남 다이남대 등에서 모두 64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국제언어문화교류는 해외 대학 학생들과 상명대 한국언어문화전공 및 글로벌지역학부 학생들이 팀을 이뤄 오는 6월까지 한국어로 한국문화와 함께 해외문화를 교류하고 성과보고회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국언어문화전공 이희영 교수는 "한국어나 한국학을 전공하는 해외 대학 학생들이 상명대 학생들과 한국어를 중심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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