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급

황송민 기자 2024. 3. 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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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농협(조합장 안진우, 사진 맨 앞줄 오른쪽 네번째)이 26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2024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영동농협은 올해 대학을 입학하는 조합원 자녀 26명에게 모두 25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 증서를 전달했다.

영동농협은 해마다 조합원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을 이끌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2005년부터 올해까지 총 905명의 학생에게 7억40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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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농협(조합장 안진우, 사진 맨 앞줄 오른쪽 네번째)이 26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2024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영동농협은 올해 대학을 입학하는 조합원 자녀 26명에게 모두 25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 증서를 전달했다. 

영동농협은 해마다 조합원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을 이끌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2005년부터 올해까지 총 905명의 학생에게 7억4000만원을 지원했다.

안진우 조합장은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이 지역을 사랑하고 나라를 이끄는 훌륭한 인재가 돼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면학 분위기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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