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속초농협(조합장 최원규, 사진 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27일 속초농협 하나로마트 엑스포점 2층 대강당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속초농협은 조합원 자녀 가운데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정, 모두 36명에게 3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속초농협 내부 조직인 영동동우회(회장 이명기)·농가주부모임(회장 곽봉순)·고향주부모임(회장 서승금)도 대학생 각 1명에게 10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속초농협(조합장 최원규, 사진 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27일 속초농협 하나로마트 엑스포점 2층 대강당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속초농협은 조합원 자녀 가운데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정, 모두 36명에게 3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대학생은 100만원, 고등학생은 50만원씩 지급했다.
이와 함께 속초농협 내부 조직인 영동동우회(회장 이명기)·농가주부모임(회장 곽봉순)·고향주부모임(회장 서승금)도 대학생 각 1명에게 10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속초농협은 조합원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2003년부터 22년째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까지 조합원 자녀 750명에게 모두 7억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최원규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재를 양성하고자 조합원 자녀에 대한 장학금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