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중소기업에 615억원 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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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오는 4월 1일부터 2분기 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을 받는다.
2분기 자금 총 규모는 615억 원으로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150억 원 △지역신산업 육성지원자금 200억 원 △벤처기업 육성자금 40억 원 △경영안정자금 225억 원 규모이다.
신청기간은 자금별로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은 4월 1~5일 △'경영안정자금'은 4월 8~12일 △'벤처기업 육성자금'은 4월 22~26일 △'지역신산업 육성·지원자금은' 5월 1~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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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온라인 접수…4월 1일부터
[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전북도가 오는 4월 1일부터 2분기 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을 받는다.
2분기 자금 총 규모는 615억 원으로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150억 원 △지역신산업 육성지원자금 200억 원 △벤처기업 육성자금 40억 원 △경영안정자금 225억 원 규모이다.
신청기간은 자금별로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은 4월 1~5일 △‘경영안정자금’은 4월 8~12일 △‘벤처기업 육성자금’은 4월 22~26일 △‘지역신산업 육성·지원자금은’ 5월 1~8일까지다.
각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며, 현장신청은 받지 않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영안정자금에 ‘전북자치도-기업은행 중소기업 동행지원 협약자금’이 추가됐다.
‘동행지원 협약자금’을 신청할 경우 기존 지원하는 이차보전에 더해 보증서 발급 수수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도 기업애로해소지원단 또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자금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천세창 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해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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