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주민들 '옥천에 골프장조성 반드시 필요' 주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천주민들이 옥천지역내 골프장유지조성에 적극적으로 찬성한다며 강력한 입장문을 밝혔다.
옥천골프장건설주민추진위원회는 27일 충북도청브리핑실서 기자회견을 열고 "옥천에 골프장이 없어야 할 이유는 단하나도 없다"며"옥천에도 골프장체육시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장 건설로 지역사회활성화 기대
[충북]옥천주민들이 옥천지역내 골프장유지조성에 적극적으로 찬성한다며 강력한 입장문을 밝혔다.
옥천골프장건설주민추진위원회는 27일 충북도청브리핑실서 기자회견을 열고 "옥천에 골프장이 없어야 할 이유는 단하나도 없다"며"옥천에도 골프장체육시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특히 이들 추진위는 "옥천은 금강수계수변구역에 포함돼 각종 지역규제에 묶여있고 지역개발과 경제발전에 큰 영향을 받고있다"며"재정자립도가 충북 11개 시군 중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반드시 유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옥천골프장건설 주민추진위위원회는 옥천군내 골프장건설을 찬성하는 4만 9000여 명의 옥천군민마음을 담아 2023년 5월 골프장부지 인근주민으로 시작하여 현재 옥천 읍면 마을이장단과 군내 40여 개소 각종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있다.
△옥천에 정규골프장하나는 없는 현실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금강수계수변구역 각종규제 등으로 옥천인구는 해마다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재정자립도가 10% 불과한 가운가운데 일부 외부환경단체에서 대안 없이 반대만을 외치는 것은 옥천발전과 옥천군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옥천군민과 지역내 40여 개소 각종사회단체지지로 옥천골프장건설을 찬성하고 빠른 시일내 골프장이 유치될 수 있도록 강력주장한다며 '외부 환경단체는 즉각 반대를 중단'하라고 강력하게 규탄했다.
또한 "충북지역내 9개 시군에는 40개소 골프장이 설치운영되고 있는데 반해 옥천에는 골프장하나도 없는 보기 드문 지자체로 머물러 있다"며"골프장은 각종 체육대회유치와 지역골프대회 등 지역경제활성화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들 추진위진위원회는 "골프장예정지 인근마을은 축사와 태양광, 황폐한 농 휴경지가 대부분"이라며"지역내 골프장유치건설로 옥천군민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옥천군민 삶의 질적향상과 살아갈 길"이라며 유치당위성을 피력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준표도, 이준석도 말 보탠 최태원·노소영 이혼… "제도 손 봐야" - 대전일보
- “김호중, 불안한 가정에서 제대로 교육 못 받아”… 감싸기 청원 ‘논란’ - 대전일보
- 신평 "尹,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지지율 21%? 말도 안 돼" - 대전일보
- 개혁신당 이기인, 사망 훈련병 중대장 실명 공개… “국민 알 권리”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21% 이후… 홍준표 "여론조사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어" - 대전일보
- 태안 만리포로 야유회 왔던 몽골인, 물에 빠져 숨져 - 대전일보
- 대전오월드, 리뉴얼 통해 시민 공간으로 재탄생해야 - 대전일보
- 임현택 "1.6%, 1.9%… 尹이 생각하는 사람 목숨 값" - 대전일보
- 대학 부총장이 서울서 요양병원 개원… 불법일까?합법일까? - 대전일보
- 추경호 "민주, 법사위 맡는다면, 국힘이 국회의장 맡아야"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