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집에 ♥엄태웅 방 없다 고백 “창고서 잔다고, 매트리스 들고 왔다갔다”(왓씨TV)

이슬기 2024. 3. 2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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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의 와이프 윤혜진이 이사 계획을 알렸다.

3월 28일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언니가 먹는 식단 내놔요!! 관리 때도 좋지만 이건 맨날 먹기 ssap가능 [ 윤혜진의 what see TV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서 윤혜진은 이사 계획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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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의 What see TV’
‘윤혜진의 What see TV’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엄태웅의 와이프 윤혜진이 이사 계획을 알렸다.

3월 28일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언니가 먹는 식단 내놔요!! 관리 때도 좋지만 이건 맨날 먹기 ssap가능 [ 윤혜진의 what see TV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서 윤혜진은 이사 계획에 대해 말했다. "제가 실방에서는 몇 번 말씀을 드렸다. 저희가 이제 여기서 한 10년 살았나? 정말 우연찮은 기회에 이사를 가게 됐다"라고 입을 연 것.

그는 "여기 10분 거리에 있는 곳이다. 오포는 지킨다. 분명히 많이 나올 질문. 언니 서울 가세요? 아니요. 지온이 학교 때문에 너무 멀어서? 아니요. 아무 상관이 없다”고 밝혔다.

또 윤혜진은 "사실 이 집에 방이 4개 있다. 옷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샘플, 재고, 제가 입는 옷까지 짐들이 많다. 작은방 2개를 옷방으로 써버렸다"면서 "태웅이 오빠 방도 없다. 텐트에서 쓰는 메트리스, 그걸 들고 왔다 갔다 하면서 '오늘은 어디서 잘까? 마루에서 잘까? 창고 방에서 잘까?' 하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더했다.

그는 "이렇게 살건 아닌것 같다. 이걸 공사를 뜯어고쳐야하나 별 생각을 다 하고 있던 찰나에 좋은 기회로"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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