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어파일러4' 박선영 "범죄 콘텐츠 관심 많아, 합류 제안 감사"

임시령 기자 2024. 3. 2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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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파일러4' 박선영 아나운서가 합류 소감을 전했다.

28일 AXN, K-STAR, 더 라이프, SmileTV Plus 공동제작 크라임 퀴즈 예능 '풀어파일러4'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선영은 새롭게 합류한 소감에 대해 "범죄 관련 콘텐츠를 어렸을 때부터 봐왔다. 제안 주셨을 때 너무 좋았다. 걱정도 앞섰지만, 첫 녹화를 끝내고 나니 지난 시즌보다 못지 않은, 나아가 뛰어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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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파일러4 박선영 / 사진=풀어파일러4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풀어파일러4' 박선영 아나운서가 합류 소감을 전했다.

28일 AXN, K-STAR, 더 라이프, SmileTV Plus 공동제작 크라임 퀴즈 예능 '풀어파일러4'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황교순CP, 권일용, 서장훈, 한석준, 이진호, 박선영이 참석했다.

'풀어파일러4'는 범죄 없는 세상을 꿈꾸는 풀어파일러들의 네 번째 도전기다. 고급반 프로파일링 실력으로 뭉친 풀어파일러들이 날로 극악무도해지는 전 세계의 실제범죄사건을 파헤치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크라임 퀴즈를 풀면서 전문 프로파일링 지식과 다양한 범죄 예방법을 전수한다.

이날 박선영은 새롭게 합류한 소감에 대해 "범죄 관련 콘텐츠를 어렸을 때부터 봐왔다. 제안 주셨을 때 너무 좋았다. 걱정도 앞섰지만, 첫 녹화를 끝내고 나니 지난 시즌보다 못지 않은, 나아가 뛰어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새로운 MC에 이어 프로그램 차별화도 소개됐다. 권일용은 "그동안 시즌1,2,3의 모습과는 완전히 바뀌었다. 특정 국가가 아닌 전 세계로 넓어졌다. 한 가지 느낀 점이 있다. 각 나라마다 범죄 양상은 다르지만 일어나는 원인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거다. 본질을 찾아가는 목적과 의도가 시즌4에서 많이 나타난다"고 전했다.

황교순 CP는 "이전 시즌은 조금 자극적인 장면이 많았지만, 이번엔 조금 더 프로파일링에 가까운 이야기와 추리할 수 있는 것들로 준비했다. 더 머리를 써야 하는 퀴즈를 준비했다"고 차별화를 설명했다.

'풀어파일러4'는 오늘(28일) 저녁 8시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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