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승 29무 42패’ 전북현대, 30일 ‘현대가 더비’ 울산HD전서 승부 균형 맞춘다…개막전 입장 관중 이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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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가 승리 이상의 의미와 결과가 걸린 뜨거운 한 판을 치른다.
또한 이날 경기의 하프타임에는 '깜짝 게스트'가 등장해 전북현대 30주년 축하와 현대가 더비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이 예정돼 있다.
한편 전북현대는 이날 울산HD와의 홈경기에 많은 팬의 방문을 고려해 입장 게이트를 경기 시작 3시간 전인 11시부터 오픈하고 팬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1994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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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가 승리 이상의 의미와 결과가 걸린 뜨거운 한 판을 치른다.
전북현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를 오는 30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최대 라이벌 울산HD와 맞붙는다.
전북현대는 경기 승점뿐만 아니라 자존심이 걸린 이번 현대가 더비에 배수진을 치는 각오로 모든 것을 건다.
전북현대는 울산HD와의 통산 전적에서 41승 29무 42패로 1승 뒤처져 있어 이날 승리로 역대 승부의 균형을 ‘0’으로 맞출 계획이다.
이날 울산HD와의 경기는 티켓 예매 현황에서도 많은 팬이 승리를 염원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고 있다.
28일 정오 기준 일반 예매 현황만 2만여 석을 돌파하고 있으며 시즌권 구매자를 고려하면 지난 1일 대전과의 K리그1 홈 개막전 입장 관중(2만 4762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현대는 많은 성원을 보내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 공간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북측 관중석 2층에 새롭게 오픈한 ‘드레싱 룸’ 포토존은 전북현대 선수들의 락커룸과 동일하게 복원한 공간으로 서포터즈를 비롯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날 경기의 하프타임에는 ‘깜짝 게스트’가 등장해 전북현대 30주년 축하와 현대가 더비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이 예정돼 있다.
한편 전북현대는 이날 울산HD와의 홈경기에 많은 팬의 방문을 고려해 입장 게이트를 경기 시작 3시간 전인 11시부터 오픈하고 팬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1994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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