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학교 학생 의대 지원·진학 줄어

배아정 기자 newsbae@ebs.co.kr 2024. 3. 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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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학교에서 의약학계열로 진학한 학생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국 8개 영재학교에서 110명이 의약학계열에 지원해, 62명이 진학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64명 지원에 83명 진학보다 줄어든 수치입니다.

영재학교는 이공계 인재 양성이 목표라서, 의약학계열 대학으로 지원 또는 진학할 시 그동안 지원 받은 교육비나 장학금 등이 전액 환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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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12]

영재학교에서 의약학계열로 진학한 학생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국 8개 영재학교에서 110명이 의약학계열에 지원해, 62명이 진학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64명 지원에 83명 진학보다 줄어든 수치입니다.


영재학교는 이공계 인재 양성이 목표라서, 의약학계열 대학으로 지원 또는 진학할 시 그동안 지원 받은 교육비나 장학금 등이 전액 환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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