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의 매력에 빠져 보세요"…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

김동규 기자 2024. 3. 28.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임실군은 전북자치도‧남원시‧완주군과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치즈테마파크, 옥정호, 사선대, 성수산 등 대표 관광자원을 홍보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임실의 매력을 알리겠다"며 "트렌드에 맞는 홍보와 마케팅 전략으로 천만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 임실군이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임실군제공)2024.3.28/뉴스1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200여 개의 전국 지자체와 유관기관이 참가했다.

임실군은 전북자치도‧남원시‧완주군과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치즈테마파크, 옥정호, 사선대, 성수산 등 대표 관광자원을 홍보할 계획이다.

홍보관에서는 임실N치즈 룰렛 이벤트 등을 준비했으며, 임실관광 안내 책자와 지도, 홍보 기념품을 배부한다.

심민 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임실의 매력을 알리겠다”며 “트렌드에 맞는 홍보와 마케팅 전략으로 천만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