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제17기 정기 주총 진행…"글로벌 팬덤 IP 강화"

정진성 2024. 3. 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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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 글로벌 팬덤 IP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네오위즈는 올해 글로벌 팬덤 IP를 만들기 위해 자체 IP 강화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내러티브 중심의 게임을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개발하고, IP화하겠다는 포부"라며 "최근 진승호 디렉터, 이상균 디렉터 영입도 이러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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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이사 5인 선임 등 4개 의안 모두 가결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네오위즈는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 글로벌 팬덤 IP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네오위즈가 제17기 정기 주주총회를 실시했다. [사진=네오위즈]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김승철 사내이사 등 5인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총 4개 의안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네오위즈는 올해 글로벌 팬덤 IP를 만들기 위해 자체 IP 강화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최근 'P의 거짓' DLC 개발 소식을 전한 바 있으며, '오 마이 앤' 등 다양한 IP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내러티브 중심의 게임을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개발하고, IP화하겠다는 포부"라며 "최근 진승호 디렉터, 이상균 디렉터 영입도 이러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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