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아나, ‘풀어파일러4’ 새 MC 합류 소감 “어릴 때부터 범죄 콘텐츠 좋아해...제안받고 좋았다”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3. 28. 14: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선영 아나운서가 '풀어파일러4'에 새롭게 MC로 합류하는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K-STAR 퀴즈 예능 '풀어파일러4'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박선영 아나운서는 "범죄에 관련한 콘텐츠들을 어릴 때부터 좋아했다. 제안받고 너무 좋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풀어파일러4'는 범죄 없는 세상을 꿈꾸는 풀어파일러들의 네 번째 도전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선영 아나운서가 ‘풀어파일러4’에 새롭게 MC로 합류하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AXN, 더라이프, K-STAR, SmileTV Plus
프로그램 MC 중 유일한 ‘홍일점’

박선영 아나운서가 ‘풀어파일러4’에 새롭게 MC로 합류하는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K-STAR 퀴즈 예능 ‘풀어파일러4’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권일용, 서장훈, 한석준, 이진호, 박선영, 황교순PD가 참석했다.

이날 박선영 아나운서는 “범죄에 관련한 콘텐츠들을 어릴 때부터 좋아했다. 제안받고 너무 좋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초반에는 걱정이 많이 됐던 건 사실이다. 모니터를 정말 많이 했다”라며 “막상 첫 녹화를 끝내고 난 후 느낀 감정은 ‘든든한 사람들과 하니 좋다’였다”고 전했다.

더불어 “기존에도 많이 사랑을 받았지만 이번에 더 큰 사랑을 받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풀어파일러4’는 범죄 없는 세상을 꿈꾸는 풀어파일러들의 네 번째 도전기다.

고급반 프로파일링 실력으로 뭉친 풀어파일러들이 날로 극악무도해지는 전 세계의 실제범죄사건을 파헤치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크라임 퀴즈를 풀면서 전문 프로파일링 지식과 다양한 범죄 예방법을 전수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