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대표위원 5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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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의회는 4월19일부터 5월8일까지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동수(군산시의원), 김세종(세무사), 서창민(세무사), 김인생(군산시 퇴직공무원), 양경희 씨(군산시 퇴직공무원) 등 5명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위촉했다.
김영일 의장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군산시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낭비 사례, 재정운영의 합리성 등에 대해 철저하게 검사·분석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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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의회는 4월19일부터 5월8일까지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동수(군산시의원), 김세종(세무사), 서창민(세무사), 김인생(군산시 퇴직공무원), 양경희 씨(군산시 퇴직공무원) 등 5명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위촉했다.
결산검사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및 기금 등의 결산 확인과 회계검사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사하게 된다.
결산검사위원은 예산집행의 재무운용의 성과를 분석하고 재정운용의 적법성과 적정성 등을 평가해 향후 예산편성 및 재정운용의 피드백 자료로 활용함으로써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김영일 의장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군산시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낭비 사례, 재정운영의 합리성 등에 대해 철저하게 검사·분석해달라"고 당부했다.
서동수 대표위원은 "결산검사가 재정집행에 대한 주민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합리적인 재무운영과 예산집행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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