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어파일러4' 서장훈 "출연 프로그램 모두 장수, 시즌20까지 갔으면"

임시령 기자 2024. 3. 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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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파일러4' 서장훈이 시즌4로 돌아온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이어 서장훈은 "시즌을 계속 이어간다는 것이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너무나 감사한 일이고, 더욱더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제작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오래오래 남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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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파일러4 서장훈 / 사진=풀어파일러4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풀어파일러4' 서장훈이 시즌4로 돌아온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28일 AXN, K-STAR, 더 라이프, SmileTV Plus 공동제작 크라임 퀴즈 예능 '풀어파일러4'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황교순CP, 권일용, 서장훈, 한석준, 이진호, 박선영이 참석했다.

'풀어파일러4'는 범죄 없는 세상을 꿈꾸는 풀어파일러들의 네 번째 도전기다. 고급반 프로파일링 실력으로 뭉친 풀어파일러들이 날로 극악무도해지는 전 세계의 실제범죄사건을 파헤치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크라임 퀴즈를 풀면서 전문 프로파일링 지식과 다양한 범죄 예방법을 전수한다.

이날 서장훈은 시즌4로 돌아온 소감에 대해 "감개무량하다. '풀어파일러' 언제 시작하나 기다렸는데 돌아와 시청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서장훈은 "시즌을 계속 이어간다는 것이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너무나 감사한 일이고, 더욱더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제작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오래오래 남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서장훈은 "일단 제가 하는 프로그램이 장수하는 경향이 있다. 너무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서 시즌10, 20까지 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솔직히 말했다.

'풀어파일러4'는 오늘(28일) 저녀 8시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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