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쓰리, 디지털트윈 솔루션 신사업 확대…"주당 60원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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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균 티쓰리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주주총회에서 "어려운 기업 환경 속에도 사업 다각화와 실적 강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당기에는 신규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와 더불어 기존 사업의 실적 개선이 이뤄져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티쓰리는 향후 신규 사업 확대에 대한 준비로 ▲공간정보 솔루션 개발 및 판매 ▲공간정보(GIS) 데이터베이스 구축 ▲영상(위성, 항공사진, 초분광영상 등) 처리 및 분석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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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자사주 매입, 소각 등 주주 가치 제고
- 신규사업을 통해 지속 성장을 위한 사업체제 구축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홍민균 티쓰리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주주총회에서 "어려운 기업 환경 속에도 사업 다각화와 실적 강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당기에는 신규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와 더불어 기존 사업의 실적 개선이 이뤄져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쓰리는 28일 오전 서울 본사에서 제2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주총에서 티쓰리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510억 원, 영업이익 76억 원을 기록했다고 보고했으며, 시가 배당률 4.4%인 주당 60원을 현금 배당 하기로 했다.
아울러 티쓰리는 향후 신규 사업 확대에 대한 준비로 ▲공간정보 솔루션 개발 및 판매 ▲공간정보(GIS) 데이터베이스 구축 ▲영상(위성, 항공사진, 초분광영상 등) 처리 및 분석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홍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대내외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게임 서비스 부문은 글로벌 시장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통 사업 부문은 향후 성장성이 높은 산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신규 사업과 관련해 "디지털 트원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투자 부문을 통해 사업 다각화와 투자 수익원 창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티쓰리는 주주 환원 정책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티쓰리는 상장 직후 약 39억 원의 결산 배당과 두 차례에 걸쳐 59억 원의 자기주식 매입을 진행했다. 올해도 약 37억 원 규모의 배당과 40억 원의 자기주식을 매입을 통해 약 175억원 규모의 주주 환원을 시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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