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子준범이 600일 기념 케이크 깜짝선물 “유니크하다”

권미성 2024. 3. 2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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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 준범이 탄생 600일을 기념했다.

사진 속 홍현희 제이쓴의 아들은 케이크에 꽂힌 촛불을 보고 신기하게 바라보며 박수치는 모습이다.

또 준범이는 홍현희 제이쓴의 깜짝 케이크에 감동하며 브이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현재 홍현희 남편 제이쓴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준범이와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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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현희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홍현희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홍현희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홍현희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 준범이 탄생 600일을 기념했다.

3월 27일 홍현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출장 간 아빠의 서프라이즈 케이크 배달이 왔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홍현희는 "이벤트 해주는 아빠 500일 조용히 넘어가고 600일 챙기는 엄아빠 유니크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현희 제이쓴의 아들은 케이크에 꽂힌 촛불을 보고 신기하게 바라보며 박수치는 모습이다.

또 준범이는 홍현희 제이쓴의 깜짝 케이크에 감동하며 브이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개그맨 강재준은 "진심 너무 사랑스럽다", 심진화는 "준범이 축하해"라고. 방송인 장영란과 댄서 허니제이는 "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 누리꾼들은 "준범이는 날이 갈수록 이목구비가 더 또렷해지는 게 너무 잘생겼어요"라고 칭찬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2022년 득남 소식을 전했다.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홍현희 남편 제이쓴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준범이와 출연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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