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협회, 주한 영국대사 초청 리더스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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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협회(KOIMA)가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를 초청해 166차 KOIMA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28일 한국수입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이날 포럼에는 김병관 한국수입협회장을 비롯해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신디 김 주한영국대사관 무역총괄 수석상무관, 60여개 기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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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한국수입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이날 포럼에는 김병관 한국수입협회장을 비롯해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신디 김 주한영국대사관 무역총괄 수석상무관, 60여개 기업이 참석했다. 양국 간 파트너십 강화 및 산업협력 방안에 대한 강연을 듣고 참석자 간 네트워킹 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 회장은 "한국수입협회는 우리 정부의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 정책에 발맞춰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공급망 발굴을 위한 수입사절단을 5월에 아프리카에 파견하고, 7월에는 코엑스에서 한국수입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크룩스 대사는 "양국이 경제적으로 상호 보완적인 협력관계를 잘 유지해 나가고 있다"면서 "무역, 투자 및 기술 교류 또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양국의 경제적 이점을 최대화하기 위해 한국수입협회와 적극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신디 김 수석상무관도 "올해가 양국 FTA 협상을 업그레이드하는 시기인 만큼 국가 간 파트너십 강화 및 산업 간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하고 있다"며 "추후 한국수입협회와 함께 양국 간 비즈니스 교류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 상호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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