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기협, '초고령사회 건강검진 빅데이터 활용방안' 심포지엄

김길원 2024. 3. 2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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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회장 김길원)는 '초고령사회, 건강검진 빅데이터 구축과 활용 방안' 심포지엄을 내달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기관별로 시행되는 건강검진 결과를 빅데이터화함으로써 초고령화 사회에서 국민의 질병 예방 및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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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회장 김길원)는 '초고령사회, 건강검진 빅데이터 구축과 활용 방안' 심포지엄을 내달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기관별로 시행되는 건강검진 결과를 빅데이터화함으로써 초고령화 사회에서 국민의 질병 예방 및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 미래를 위한 지속형 건강검진(강재헌 대한디지털치료제학회장) ▲ 마이헬스웨이 추진 현황과 전망(임근찬 한국의료정보원장) ▲ 건강검진 데이터 연구 결과와 가치(최은경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외과 교수) ▲ 공단 건강검진 데이터의 디지털화(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관리실장, 前빅데이터전략본부장) 등의 전문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당일(2일) 오후 2시부터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b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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