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지사 38.6억· 신경호 교육감 3.6억[재산공개]

서백 기자 2024. 3. 2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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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해 재산 공개 47억4194만원보다 8억8000여만원 이상 줄어든 38억6000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8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 지사는 38억601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공개대상자 도 공직유관단체장 8명, 시·군의원 171명 등 총 179명의 평균 신고재산은 8억898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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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전년보다 3.6억 증가한 17.7억 신고
[춘천=뉴시스] 28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 지사는 38억6천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사진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해 재산 공개 47억4194만원보다 8억8000여만원 이상 줄어든 38억6000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8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 지사는 38억601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또한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51억9863만원,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8억5040만원을 신고했다.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지난해보다 1324만원 감소한 3억5849만원을 신고했다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지난해 14억11만원보다 3억6000여만원이 증가한 17억6987만원을 신고했다.

도의원 가운데는 김기홍 의원이 46억9524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도내 자치단체장 중에는 최고 김홍규 강릉시장이 55억80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공개대상자 도 공직유관단체장 8명, 시·군의원 171명 등 총 179명의 평균 신고재산은 8억8984만원이다.

또 시·군의원의 73.1%가 10억원 미만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고, 전체 공개대상자 179명의 재산은 전년 대비 평균 5784만원 증가한 갓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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