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지사 38.6억· 신경호 교육감 3.6억[재산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해 재산 공개 47억4194만원보다 8억8000여만원 이상 줄어든 38억6000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8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 지사는 38억601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공개대상자 도 공직유관단체장 8명, 시·군의원 171명 등 총 179명의 평균 신고재산은 8억8984만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해 재산 공개 47억4194만원보다 8억8000여만원 이상 줄어든 38억6000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8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 지사는 38억601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또한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51억9863만원,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8억5040만원을 신고했다.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지난해보다 1324만원 감소한 3억5849만원을 신고했다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지난해 14억11만원보다 3억6000여만원이 증가한 17억6987만원을 신고했다.
도의원 가운데는 김기홍 의원이 46억9524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도내 자치단체장 중에는 최고 김홍규 강릉시장이 55억80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공개대상자 도 공직유관단체장 8명, 시·군의원 171명 등 총 179명의 평균 신고재산은 8억8984만원이다.
또 시·군의원의 73.1%가 10억원 미만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고, 전체 공개대상자 179명의 재산은 전년 대비 평균 5784만원 증가한 갓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멤버 유흥업소 근무 의심' 걸그룹, 해체…K팝 빈부격차 커져(종합)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방탄소년단 사재기했나…사이비 연관설까지 "법적대응"
- 이태임 은퇴 6년째 "남편 구속…친정엄마와 아들 육아"
- 유영재와 소송 선우은숙 "난 찬밥이었다" 고개 푹
- "서주원 불륜"…아옳이, 상간녀 소송 패소 왜?
- 가수 장우 당뇨합병증 별세…신곡 발표 이틀만
- 젝스키스 장수원 모친상…부인 임신 중 비보
- '歌皇 은퇴식' 시작됐다…나훈아 "섭섭하냐? 그래서 그만둔다"(종합)
- '마약 전과' 로버트 할리 "유치장서 죽어야겠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