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드디어 시작된 '명룡대전', 오차 범위 내 초박빙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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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최대 격전지로 뽑히는 인천 계양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의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됐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 계양역을 찾아 출근하는 시민들을 만나 인사를 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원 후보 역시 이날 오전 인천 계양구 임학역을 찾아 출근하는 시민들을 만나 인사를 하며 유세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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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거야 심판',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심판'
(서울=뉴스1) 임세영 김성진 기자 = 4·10 총선 최대 격전지로 뽑히는 인천 계양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의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됐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 계양역을 찾아 출근하는 시민들을 만나 인사를 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원 후보 역시 이날 오전 인천 계양구 임학역을 찾아 출근하는 시민들을 만나 인사를 하며 유세 활동을 펼쳤다.
'미니 대선'으로 주목 받는 두 후보의 격돌에 당초 이 후보가 유리하다는 평가가 나왔지만 원 후보의 추격전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뉴스1이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한 인천 계양을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46%, 원희룡 42%로, 두 후보는 오차범위(±4.4%포인트(p)) 내인 4%p의 격차를 기록하며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ssa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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