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소식] '산림 재해 예방' 친환경 산림 토목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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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은 국지성 호우 등 이상기후로 인한 산림 재난 재해로부터 인명·재산 피해를 막고자 산림 토목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올해 50억원을 들여 사방댐 6곳, 산지사방 3㏊, 산림유역관리사업지 2곳 등 집중호우 시 산간 토석류 유실로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관리·정비할 계획이다.
철원군은 신규 지정 업소에 내달 표찰을 나눠주고 모든 업소에 소규모 시설환경개선비와 공공요금지원금 등 인센티브를 상반기 155만원, 하반기 110만원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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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연합뉴스) 강원 철원군은 국지성 호우 등 이상기후로 인한 산림 재난 재해로부터 인명·재산 피해를 막고자 산림 토목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올해 50억원을 들여 사방댐 6곳, 산지사방 3㏊, 산림유역관리사업지 2곳 등 집중호우 시 산간 토석류 유실로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관리·정비할 계획이다.
권대인 녹색성장과장은 "친환경적 사방사업을 실시, 우기 이전 완공해 산림 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철원군, 착한가격업소 18곳 신규 지정 및 일제 정비 마쳐
(철원=연합뉴스) 강원 철원군은 물가 안정으로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올해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일제 정비 및 신규 지정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일제 정비를 통해 업소 12곳을 재지정하고 신규 신청 업소 6개소를 새로 선정해 작년보다 2곳 늘어난 총 18곳을 철원군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했다.
이번에 선정한 업소는 식당·카페 15곳, 이·미용업 2곳, 당구장 1곳이다.
철원군은 신규 지정 업소에 내달 표찰을 나눠주고 모든 업소에 소규모 시설환경개선비와 공공요금지원금 등 인센티브를 상반기 155만원, 하반기 110만원 지급할 계획이다.
정광민 경제진흥과장은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지원을 통해 가격 인상률을 낮추고 인근 업소의 가격 인상을 억제해 소비자의 물가 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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