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봄꽃축제 개막 D-1' 벚꽃은 언제 필까?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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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봄꽃축제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벚꽃이 개화하지 않아 벚꽃 없는 축제가 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올해 벚꽃 개회 소식이 늦어진 원인은 예년보다 심한 꽃샘추위와 비가 자주 내리면서 개화에 필요한 일조량이 부족한 탓이다.
웨더아이에 따르면 서울 지역의 벚꽃 개화 시기는 4월 3일로 평년보다 5일 빠르다.
벚꽃은 개화 후 약 일주일 뒤에 만발하기 때문에 서울 지역의 벚꽃 물결은 4월 초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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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서울 여의도 봄꽃축제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벚꽃이 개화하지 않아 벚꽃 없는 축제가 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에 길게 늘어선 벚나무에는 꽃망울만 맺혀 있거나 나뭇가지만 보이는 상황이다. 영등포구는 29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여의서로 국회뒷편 일대에서 영등포 여의도봄꽃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벚꽃 개회 소식이 늦어진 원인은 예년보다 심한 꽃샘추위와 비가 자주 내리면서 개화에 필요한 일조량이 부족한 탓이다.
웨더아이에 따르면 서울 지역의 벚꽃 개화 시기는 4월 3일로 평년보다 5일 빠르다. 벚꽃은 개화 후 약 일주일 뒤에 만발하기 때문에 서울 지역의 벚꽃 물결은 4월 초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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