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분평동 야간 경관 개선사업 완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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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서원구 분평동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무심천변 용평교~청주준법지원센터 400m 구간에 수목 투사조명과 보행용 난간조명 등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어두운 환경으로 불안감을 주던 산책로를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충북 청주시 보건소는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손 씻기 체험교육 장비(뷰박스)를 무료 대여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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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서원구 분평동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무심천변 용평교~청주준법지원센터 400m 구간에 수목 투사조명과 보행용 난간조명 등을 설치했다.
원마루시장 광장에는 기존 시설물을 밝히는 간접 조명과 조형사인물을 달았다.
이번 사업은 어두운 환경으로 불안감을 주던 산책로를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어린이집·유치원에 뷰박스 무료 대여
충북 청주시 보건소는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손 씻기 체험교육 장비(뷰박스)를 무료 대여한다고 28일 밝혔다.
뷰박스는 형광 로션을 바른 손의 세정 전·후 상태를 형광등을 비춰서 비교해볼 수 있는 장비다.
손의 청결도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올바른 손 씻기 방법 교육에 효과적이다.
관할 보건소에 전화(상당 043-201-3147, 서원 043-201-3223, 흥덕 043-201-3303, 청원 043-201-3419)로 신청한 뒤 방문 수령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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