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 축산물 수출 확대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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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고품질 제주산 축산물 생산기반을 강화하고 위생적인 유통체계를 갖추기 위해 수출육가공공장 시설장비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관내 축산물 수출육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작업장 내 노후시설 교체(보완), 검사장비 구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공모에 참여한 업체 3곳에 전년 대비 1억3천만원 증가한 총사업비 3억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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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고품질 제주산 축산물 생산기반을 강화하고 위생적인 유통체계를 갖추기 위해 수출육가공공장 시설장비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관내 축산물 수출육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작업장 내 노후시설 교체(보완), 검사장비 구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공모에 참여한 업체 3곳에 전년 대비 1억3천만원 증가한 총사업비 3억원을 투입한다.
올해 축산물 수출 목표를 한우 8t(48만달러), 돼지고기 300t(163만달러)으로 올려 잡은 시는 업체와 협의해 수출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농업생산 밭기반 정비사업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올해 75억원을 투입해 배수로 확장, 농로 확장 및 포장, 농업용수관 부설 등을 내용으로 하는 농업생산 밭기반 정비사업을 11월까지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지는 상모3지구, 동광4지구, 토평4지구, 신풍5지구, 남원3지구, 수산3지구, 신산2-2지구, 토산5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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