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그리트, 차세대 온 디바이스 AI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및 글로벌 기업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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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플랫폼 기업 인티그리트는 최근 확대되고 있는 미래 온 디바이스 AI가 요구되는 차세대 로봇과 스마트 모빌리티를 위한 플랫폼과 핵심 기술개발을 위해 HL 만도 등 글로벌 기업과 전략적 협력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조한희 인티그리트 대표이사는 "최근 AI 모델의 크기와 워크로드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초거대 언어모델을 포함해 생성형 AI(Generative AI) 기술 전반이 산업용 AI 수요에 빠르게 접목되고 있다"며 "글로벌 모빌리티 솔루션HL 만도의 지분참여로 온 디바이스 AI를 향한 글로벌 경쟁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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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그리트, 차세대 온 디바이스 AI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 고도화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AI 플랫폼 기업 인티그리트는 최근 확대되고 있는 미래 온 디바이스 AI가 요구되는 차세대 로봇과 스마트 모빌리티를 위한 플랫폼과 핵심 기술개발을 위해 HL 만도 등 글로벌 기업과 전략적 협력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AI 플랫폼 전문기업 인티그리트는 퀄컴 테크날러지와 퓨리오사 AI 등 글로벌 AI 신경망 칩셋 전문기업과 협업을 통하여 지난해 AI 처리속도를 높이고, 5G 접속환경과 다양한 AI 소프트웨어 개발환경을 하나로 통합한 ‘온 디바이스 AI 플랫폼’ 에어패스®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이어 생성형 AI 와 초거대 AI 언어모델, 추론기능이 강화된 다양한 온 디바이스 AI 상품을 위한 플랫폼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인티그리트의 ‘차세대 온 디바이스 AI모빌리티 플랫폼’은 AI 성능 향상을 위하여 별도의 외부 장치나 네트워크를 통하지 않고도 현장에서 취득한 대용량의 데이터를 실시간 가공, 분석, 추론할 수 있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이 강화된 언어모델과 비전 분석 등 다양한 AI 확장과 함께 자율주행을 제공하는 이동 로봇 시스템이나 스마트 모빌리티를 최단시간에 구현할 수 있어 AI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조한희 인티그리트 대표이사는 “최근 AI 모델의 크기와 워크로드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초거대 언어모델을 포함해 생성형 AI(Generative AI) 기술 전반이 산업용 AI 수요에 빠르게 접목되고 있다”며 “글로벌 모빌리티 솔루션HL 만도의 지분참여로 온 디바이스 AI를 향한 글로벌 경쟁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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