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칸 영화제 초청…전편 이은 쾌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16년 관객과 평단을 열광시키며 전 세계를 뜨겁게 달궜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제77회 칸 영화제에서 처음으로 베일을 벗는다.
전작인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이어 다시 한번 칸 영화제를 찾게 된 조지 밀러 감독은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와 함께 칸 영화제에 돌아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라며 "세계무대에서 관객들과 함께 이번 작품을 경험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이라며 이번 초청에 대한 감격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워너브라더스에 따르면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올해 열리는 제77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월드 프리미어 상영으로 전 세계에 최초 공개된다. 영화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작인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이어 다시 한번 칸 영화제를 찾게 된 조지 밀러 감독은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와 함께 칸 영화제에 돌아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라며 “세계무대에서 관객들과 함께 이번 작품을 경험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이라며 이번 초청에 대한 감격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영화에서는 ‘23 아이덴티티’, ‘라스트 나잇 인 소호’, 드라마 ‘퀸스 갬빗’ 등 매 작품 놀라운 연기로 호평을 받아온 안야 테일러-조이가 퓨리오사 역을 맡아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롭고 강인한 면모로 열연을 펼쳐낼 예정이다. 강도 높은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은 물론, 검은 분장으로 얼굴을 뒤덮고, 삭발까지 감행하는 등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이며 샤를리즈 테론의 뒤를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토르’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 헴스워스가 디멘투스 역을 맡아 전례 없던 빌런 연기를 선보일 것임을 예고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5월 개봉 예정이다.
이승미 스포츠동아 기자 smle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주빈, 온천서 드러낸 아찔한 각선미…청순 섹시 [DA★]
- ‘최현석 딸’ 최연수, 몸매 관리 비법 궁금해…술 마셔도 ‘군살 제로’ [DA★]
- ‘안정환♥’ 이혜원, 여사친 패딩 논쟁에 “이혼해야지!” 폭발 (선넘패)
- 이효리, 15년 만에 귀환…역시 레전드는 달라 [화보]
- ‘류준열♥’ 한소희, 열애설 사태 이후 2주만 근황 [DA★]
- 이서진X정유미 ‘윤식당’ 180도 바뀐 근황…화들짝 (다시갈지도)
- 송혜교, 독보적 우아한 매력…여신 미모 열일 중 [DA★]
- 조세호, 으리으리한 신혼집 공개…명품 화병까지 “♥예비아내표 인테리어”
- 오연서 몸에 나쁜 손 파격… ‘플레이어2’로 돌아왔다 [화보]
- ‘젠맘’ 사유리, ♥남친 최초 공개? “12월부터 교제” (우아한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