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주총 의장 "OCI와 통합 통해 글로벌 빅파마 도약할 것"

한경우 2024. 3. 2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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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을 대신해 28일 개최된 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신성재 전무는 "OCI와의 통합을 통해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인 송영숙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주주총회에 불참하면서 정관에 따라 신 전무가 주총 의장을 맡았다.

임주현 부회장도 주총이 시작된 이후인 낮 12시40분 현재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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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주총 의장을 맡은 신성재 전무가 의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한경우 기자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을 대신해 28일 개최된 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신성재 전무는 ”OCI와의 통합을 통해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 전무는 ”한미약품그룹의 R&D 역량에 OCI의 협력이 더해지면 미래가치가 더 커질 것“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도 잘 듣겠다“고 호소했다.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인 송영숙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주주총회에 불참하면서 정관에 따라 신 전무가 주총 의장을 맡았다.

임주현 부회장도 주총이 시작된 이후인 낮 12시40분 현재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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