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대체자 드디어 찾았다! 토트넘 '23세 특급 골잡이' 이미 접촉했다... 대형 계약 터진다 '최우선 영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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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해리 케인(31)의 대체자를 찾았다.
매체는 "토트넘은 히메네스에 이미 접촉했다. 9번 자리(스트라이커) 영입을 여름 이적시장 최우선 목표로 뒀다"라며 "토트넘은 히메네스 영입을 자신한다. 협상은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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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문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에 최소 한 명의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할 계획이다. 케인이 떠난 지 1년 만이다"라며 "토트넘은 페예노르트 공격수 산티아고 히메네스(23)를 노린다. 최우선 영입 목표로 정해뒀다"라고 보도했다.
히메네스는 2023~2024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서 21골을 퍼부으며 전체 득점 3위를 기록 중이다. 공식 총 35경기에 출전해 24골 5도움을 올리고 있다. '커트오프사이드'는 "히메네스는 올 시즌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미 토트넘은 이적 물밑작업에 착수했다. 매체는 "토트넘은 히메네스에 이미 접촉했다. 9번 자리(스트라이커) 영입을 여름 이적시장 최우선 목표로 뒀다"라며 "토트넘은 히메네스 영입을 자신한다. 협상은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 페예노르트 유니폼을 입은 히메네스는 50경기 28골을 몰아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올 시즌에도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리며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목표도 확고하다. 히메네스는 "부상 때문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출전을 놓쳤다"라며 "나는 자랑스러운 멕시코인이다. 나라를 대표하는 것만큼 특별한 일은 없다"라며 2026 북중미월드컵 출전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히메네스는 전형적인 골잡이로 통한다. 감각적인 움직임을 통해 골을 노리는 스트라이커다. 예리한 왼발 슈팅은 네덜란드 리그 내 최고 수준급이다.
토트넘은 중앙 공격수 추가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올 시즌은 히샬리송(26)과 손흥민(32)이 번갈아 가며 뛰고 있다. 손흥민은 주로 왼쪽에서 뛰는 측면 공격수다. 히메네스의 합류는 두 선수에게 가중된 공격 부담을 덜어줄 만하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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