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전남 유일 후보' 김선우, 이낙연 고향 영광서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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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에서 전남의 유일한 새로운미래 후보인 김선우 전 복지TV사장(58)이 이낙연 당대표의 고향인 전남 영광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전남 영광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진 김 후보는 "민주당과 호남 정치인들은 제대로 된 지적도 하지 않고 기득권에 매몰됐다"고 지적했다.
방송인 출신인 김 후보는 담양·함평·영광·장성의 문화산업 발전을 약속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도 참석해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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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뉴스1) 서충섭 기자 = 제22대 총선에서 전남의 유일한 새로운미래 후보인 김선우 전 복지TV사장(58)이 이낙연 당대표의 고향인 전남 영광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전남 영광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진 김 후보는 "민주당과 호남 정치인들은 제대로 된 지적도 하지 않고 기득권에 매몰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호남지역 정치인에게서 호남정치가 사라졌다. 언제부터인가 호남 정치인들은 호남을 이야기하지 않고 내세우지도 않는다"면서 "호남정치를 복원하고 민주주의와 정의를 다시 세우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방송인 출신인 김 후보는 담양·함평·영광·장성의 문화산업 발전을 약속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도 참석해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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