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식 전 축구 국가대표 별세
2024. 3. 28. 11:45
최대식(전 축구 국가대표) 씨가 27일 별세했다. 59세.
최 씨는 1994년 미국월드컵에 참가하는 등 대표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프로에선 부산 아이파크, FC 서울 등을 거쳤다. 1990년 K리그 도움상을 받기도 했다. 은퇴 후엔 K4리그 고양 해피니스 감독을 지냈으나 팀은 해체됐다. 빈소는 경남 함양제일장례식장. 발인은 30일 오전 8시. 055-96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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