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60억원 전망…전년동기보다 21%↑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3. 2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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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 중고차 플랫폼인 케이카(Kcar)가 올해 1분기 분기배당금을 기존보다 30% 이상 늘린다.

28일 케이카에 따르면 기존 190원 규모이던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을 250원으로 확대한다.

케이카는 올해 1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돼 배당금을 30% 이상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케이카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가 전망치 평균)는 16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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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아가 중고차 거래 장면 [사진제공=케이카]
직영 중고차 플랫폼인 케이카(Kcar)가 올해 1분기 분기배당금을 기존보다 30% 이상 늘린다. 1분기 실적 호조가 예상되면서 주주 중시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28일 케이카에 따르면 기존 190원 규모이던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을 250원으로 확대한다. 배당예정총액은 120억4551만원, 배당 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케이카는 올해 1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돼 배당금을 30% 이상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케이카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가 전망치 평균)는 160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132억원보다 21.2% 늘어날 전망이다.

매출액 컨센서스는 5293억원으로 전년동기의 5177억보다 2.3%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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