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장안면 폐기물처리 업체에서 불…잔불 정리 중
사공성근 기자 2024. 3. 2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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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새벽 6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장안면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원 95명, 장비 40대를 동원해 오전 9시 30분쯤 큰 불을 잡았고, 잔불 정리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에 있는 폐기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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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새벽 6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장안면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원 95명, 장비 40대를 동원해 오전 9시 30분쯤 큰 불을 잡았고, 잔불 정리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아직 불이 완전히 꺼지지 않은 만큼 현장에서는 추가 인명 검색도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에 있는 폐기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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