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민주평통제주, 통일교육 활성화 힘 합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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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청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가 통일 교육 활성화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힘을 합친다.
제주도교육청은 28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민주평통제주)와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통일·나라사랑 교육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건전한 통일 인식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에는 김광수 제주교육감, 오정자 도교육청 정책기획실장, 고충홍 민주평통제주 부의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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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교육청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가 통일 교육 활성화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힘을 합친다.
제주도교육청은 28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민주평통제주)와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통일·나라사랑 교육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건전한 통일 인식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에는 김광수 제주교육감, 오정자 도교육청 정책기획실장, 고충홍 민주평통제주 부의장 등이 참석한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통일·나라사랑 교육 프로그램 협력 ▲청소년의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체험·봉사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통일 골든벨 운영 ▲찾아가는 통일퀴즈 원정대 운영 등에 협력 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통일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학생들의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통일교육 관계기관과 연계해 통일·나라사랑 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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