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영상 "40년간의 성과, 성공의 역사 만들기 위한 노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40년간의 성과는 도전적인 상황을 극복하고 성공의 역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라고 평가했다.
유 대표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직원 대상 타운홀 미팅을 열어 "도전과 성공의 DNA를 바탕으로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해 인공지능으로 대한민국 산업을 이끌 또 한 번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40년간의 성과는 도전적인 상황을 극복하고 성공의 역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라고 평가했다.
유 대표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직원 대상 타운홀 미팅을 열어 "도전과 성공의 DNA를 바탕으로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해 인공지능으로 대한민국 산업을 이끌 또 한 번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SK텔레콤은 오는 29일 창사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캐치프레이즈(기치) 'AI로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는 힘'과 엠블럼을 공개했다.
40년 성과와 유산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역량을 끌어올리려는 회사의 의지와 비전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1984년 3월 29일 한국이동통신으로 창립된 SK텔레콤은 차량 전화 서비스를 시작으로, 1996년 코드분할다중접속(CDMA)을 상용화하고 2013년에 LTE-A, 2019년에 5세대 이동통신(5G)을 도입하는 등 이동통신 산업 발전을 이끌어왔다.
이 회사 구성원 1천여 명과 주요 사업 파트너 100여 명 등은 최근 지난 40년간 가장 의미 있는 순간 열 가지를 꼽아 자사 뉴스룸에 소개하기도 했다.
그 중 첫 순간으로는 선경그룹(현 SK그룹)의 제2 이동통신 사업권 반납과 한국이동통신 인수를 통해 이뤄진 SK의 이동통신사업 진출이 선정됐다.
acdc@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부모-자녀 모두 부양 '마처세대' 60년대생…30% "난 고독사할것" | 연합뉴스
- 하천가서 목줄 안한 개와 충돌한 자전거 운전자 숨져 | 연합뉴스
- "귀를 막을 수도 없고"…북한군 흔드는 대북 확성기 위력은 | 연합뉴스
- 저출산고령화에…분유 명가 네슬레 노인식 만든다 | 연합뉴스
- "대형참사로 이어질 뻔"…부탄가스 5천600개 폭발 장소는 인도 | 연합뉴스
- 전세버스로 400㎞ 달려 스페인서 장 보는 프랑스인들 | 연합뉴스
- 음란 신체 사진 부하 여경에 보낸 제주 경찰관 구속 | 연합뉴스
- 아들 학폭 담당 교사에 민원…프로야구 코치 '교권침해' 결론 | 연합뉴스
- 93세 미디어 재벌 머독, 26세 연하 은퇴 과학자와 5번째 결혼 | 연합뉴스
- 남해 다랭이마을서 70대 관광객 해변가로 추락해 중상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