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채팅’서 만난 초등생 ‘룸카페’ 유인해 성범죄 저지른 40대 구속송치

이민아 2024. 3. 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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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채팅방에서 만난 미성년자를 룸카페로 유인해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28일 경기남부경찰청은 A씨를 미성년자 의제 강간 치상, 강제추행,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오픈채팅을 통해 알게 된 초등학생 B양을 경기도의 한 룸카페로 데려가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자신 명의로 개통한 휴대전화를 B양에 건넸고 이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B양 모습을 본 부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범행이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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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채팅방에서 만난 미성년자를 룸카페로 유인해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28일 경기남부경찰청은 A씨를 미성년자 의제 강간 치상, 강제추행,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오픈채팅을 통해 알게 된 초등학생 B양을 경기도의 한 룸카페로 데려가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자신 명의로 개통한 휴대전화를 B양에 건넸고 이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B양 모습을 본 부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범행이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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