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마라톤’ 대회용품, 쿠팡 로켓배송에 태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쿠팡은 다음달 7일 열리는 '2024대구마라톤대회'의 공식 물류지원사로 참여해 참가자 2만9000여명에게 대회용품을 '로켓배송'한다고 28일 밝혔다.
쿠팡은 물류 전문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의 전국 각지 배송망을 통해 대회 기념품을 참가자 주소지로 배송한다.
대구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은 배번표와 티셔츠, 신발, 양말 등 대회 공식 기념품을 로켓배송으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참가자 2만9000여명에 용품 배송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쿠팡은 다음달 7일 열리는 ‘2024대구마라톤대회’의 공식 물류지원사로 참여해 참가자 2만9000여명에게 대회용품을 ‘로켓배송’한다고 28일 밝혔다.
쿠팡은 물류 전문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의 전국 각지 배송망을 통해 대회 기념품을 참가자 주소지로 배송한다. 대구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은 배번표와 티셔츠, 신발, 양말 등 대회 공식 기념품을 로켓배송으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쿠팡은 이달 이내 모든 배송을 순차적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2024대구마라톤대회는 2년 연속 세계육상연맹 인증 ‘골드라벨’ 대회로 열린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참가자가 1만 명 이상 늘었다. 대규모 물품을 각 배송지별로 적시에 안전 배송하는 데 쿠팡의 전국 단위 배송 네트워크 및 운영 노하우가 역할할 것으로 쿠팡 측은 기대하고 있다.
CLS 와 주관사는 저탄소 친환경 대회로 개최되는 대구마라톤대회의 취지에 맞춰 환경에 무해한 생분해성 물질로 제작한 비닐 포장지에 기념품을 담아 배송한다.
김미영 (bomna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 486만원 적다"…12년만 서울버스 총파업 왜
- “주호민 아들처럼” 녹음기 숨겨오는 아이들…특수교사들 호소
- 어묵 두 개에 1만원...메뉴판과 다른 군항제 바가지 ‘시끌’
- "TV채널 아냐?" BBC·디스커버리, K패션으로 잘나가는 이유[궁즉답]
- 성폭행 후 “강간 상황극 몰두”…1심 ‘무죄’→대법 “강간 맞다” [그해 오늘]
- "생활고로 분유 신청한 전공의 100명"...환자들은 "버틸 힘 없다"
- “샤넬 지갑이 5만원?” 서울 한복판 동대문 짝퉁시장 가보니[르포]
- '류준열 열애' 한소희, 12일 만 SNS 업로드…천상계 미모
- '前여친 몽키스패너 습격' 살인미수男, 대법 판단 나온다
- ‘토트넘 복귀’ 손흥민, “선수들에게 더 고마웠던 소집... 자랑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