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2년 연속 재정집행 최우수 자치단체

윤신영 기자 2024. 3. 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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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행정안전부의 '2023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2년 연속 하반기 최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됐다.

이용록 군수는 "재정집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낸 것은 그간 모든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재정집행에 힘써준 결과"라며 "올해에도 신속한 재정 운용에 총력 대응하여 위축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들의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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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교부세 1억 원 인센티브
홍성군청 전경. 대전일보DB.

[홍성]홍성군이 행정안전부의 '2023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2년 연속 하반기 최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됐다.

이에 군은 특별교부세 1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군에 따르면 재정집행 분야에서 목표액 8347억 원 대비 104억 원 초과한 8451억 원을 집행했다. 소비투자 분야에서는 목표액 대비 131%의 높은 집행률을 달성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하반기 재정집행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구성해 정기·수시 점검회의를 통해 매주 집행실적을 분석하고, 사업별 추진상황과 집행 부진사유를 점검하는 등 대책을 추진했다.

올해도 신속한 재정집행을 통해 고물가·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내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생경제 회복을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용록 군수는 "재정집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낸 것은 그간 모든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재정집행에 힘써준 결과"라며 "올해에도 신속한 재정 운용에 총력 대응하여 위축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들의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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