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혜택 ‘리워드회원’ 1,20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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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코리아(대표 손정현)의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인 '스타벅스 리워드'의 누적 회원 수가 1,200만 명을 넘어섰다.
스타벅스 리워드는 스타벅스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2011년 9월 처음 선보인 이후 지난해 1월 누적 가입 회원이 1,00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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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코리아(대표 손정현)의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인 ‘스타벅스 리워드’의 누적 회원 수가 1,200만 명을 넘어섰다.
스타벅스 리워드는 스타벅스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2011년 9월 처음 선보인 이후 지난해 1월 누적 가입 회원이 1,000만 명을 돌파했다. 같은 해 9월에는 1,100만 명을 넘어섰고 이후 5개월 만에 대한민국 인구 5,175만 명 중 23%에 달하는 1,200만 명을 달성했다.
이처럼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맞춤형 혜택 제공과 앱 고도화 덕분이다.
먼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에게 프로모션 음료 사이즈업 쿠폰 및 할인 쿠폰, 1+1 쿠폰, 무료 음료 쿠폰, 별 추가 적립 등 서프라이즈 앤 딜라이트 경험을 전달하는 맞춤형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고객이 사이렌 오더에서 최근 주문한 메뉴를 바로 재주문할 수 있는 ‘퀵 오더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 스타벅스는 드라이브 스루(DT)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앱에 차량 정보와 결제 수단을 미리 입력하는 ‘My DT Pass’를 도입하는 등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앱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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