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파리올림픽 종목 '서핑·스케이드보드·브레이킹' 리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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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가 올림픽 정식 종목인 서핑·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 주요 국제 대회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월드서프리그(WSL), 스트리트 리그 스케이트보드(SLS), 프로 브레이킹 투어(PBT)와 협력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서핑·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 선수단과 팬이 더 즐겁게 스포츠를 즐기고 많은 이들에게 해당 종목을 알리도록 주요 대회 및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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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올림픽 정식 종목인 서핑·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 주요 국제 대회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월드서프리그(WSL), 스트리트 리그 스케이트보드(SLS), 프로 브레이킹 투어(PBT)와 협력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서핑·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 선수단과 팬이 더 즐겁게 스포츠를 즐기고 많은 이들에게 해당 종목을 알리도록 주요 대회 및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로서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캠페인 메시지 '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Open always wins)를 알리고자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승은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 마케팅팀장(부사장)은 "열린 마음을 통한 혁신과 도전은 서핑, 스케이트보드, 브레이킹의 핵심이자 회사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라며 "새 스포츠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리그·선수를 지원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했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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