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마이크론과 장비계약 추진"…한미반도체 주가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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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가 미구 주요 디램 제조사인 마이크론을 신규 고객사로 확보했다는 보도가 전해지자 주가가 28일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최근 SK하이닉스와 215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을 공시한 회사가 잇따라 호재성 소식을 내놓으면서 투자심리가 과열되고 있다.
앞서 전일 한 매체는 한미반도체가 최근 마이크론과 TC본더 장비 공급에 대한 협의를 었다고 보도했다.
한미반도체가 미국 주요 D램 제조업체 마이크론을 신규 고객사로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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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가 미구 주요 디램 제조사인 마이크론을 신규 고객사로 확보했다는 보도가 전해지자 주가가 28일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최근 SK하이닉스와 215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을 공시한 회사가 잇따라 호재성 소식을 내놓으면서 투자심리가 과열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47분 기 한미반도체는 전일 대비 2만2300원(19.49%) 오른 13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한때 13만91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썼다.
앞서 전일 한 매체는 한미반도체가 최근 마이크론과 TC본더 장비 공급에 대한 협의를 었다고 보도했다. 한미반도체가 미국 주요 D램 제조업체 마이크론을 신규 고객사로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두 회사는 2분기 중으로 장비 발주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미국 내 HBM의 수요는 매우 강력하다"며 "회사의 검사장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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