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소양강스카이워크 4월1~10일 임시 휴장

한귀섭 기자 2024. 3. 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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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의 소양강 스카이워크가 4월 1~10일 임시 휴장한다고 28일 춘천시가 밝혔다.

시에 따르면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바닥 유리 조망 개선 및 광장 마루 재정비를 위해 잠시 문을 닫는다.

시는 또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찾는 관광객에게 소양강 풍경과 함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후 사진 촬영 공간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내달 15일부턴 소양강 스카이워크 운영시간도 오후 9시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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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뉴스1 DB)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의 소양강 스카이워크가 4월 1~10일 임시 휴장한다고 28일 춘천시가 밝혔다.

시에 따르면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바닥 유리 조망 개선 및 광장 마루 재정비를 위해 잠시 문을 닫는다.

휴장 기간 유리 안전 필름을 교체하고 유리 하부 청소와 마루 보강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란 게 춘천시의 설명이다.

시는 또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찾는 관광객에게 소양강 풍경과 함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후 사진 촬영 공간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내달 15일부턴 소양강 스카이워크 운영시간도 오후 9시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작년 소양강 스카이워크 입장객은 28만 3568명으로 집계됐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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