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원도당 “윤정권 집권 2년, 잘못했다면 제1야당에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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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28일 "무능한 정권을 견제하고 도민 삶을 위해 민생을 일으킬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윤석열 정권 집권 2년, 잘못했다면 더불어민주당에 투표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 강원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한 중간평가를 하는 선거로, 과거로 퇴행할지 미래로 나아갈지를 결정짓는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중차대한 선거"라며 "윤 정권 집권 2년간 민생경제 파탄, 민주주의 후퇴에 대해 매서운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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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28일 “무능한 정권을 견제하고 도민 삶을 위해 민생을 일으킬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윤석열 정권 집권 2년, 잘못했다면 더불어민주당에 투표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 강원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한 중간평가를 하는 선거로, 과거로 퇴행할지 미래로 나아갈지를 결정짓는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중차대한 선거”라며 “윤 정권 집권 2년간 민생경제 파탄, 민주주의 후퇴에 대해 매서운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해병대 채상병 순직 수사외압 핵심 피의자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호주 대사로 도피시킨 윤 대통령은 불통과 독선의 상징이 됐다”며 “국민은 ‘대파한단 875원이 합리적’이라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 대통령의 무지함과 무책임, 무능함에 분노하고 있다. 자고 일어나면 치솟는 물가에 더 살기 힘들어졌다는 도민들의 절박한 호소를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 강원도당이 추천한 유능한 후보들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 더 낮게 더 가까이 도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덧붙였다.
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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