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서민금융진흥원 손잡고 청년도약계좌 활성화 홍보

다이소 모바일 교환권 지원, 다이소몰 통해 공동 홍보

정재익 아성다이소 부사장(오른쪽)과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이 27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청년도약계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성다이소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아성다이소는 서민금융진흥원과 청년 금융지원사업인 '청년도약계좌' 활성화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청년도약계좌는 지난해 6월 출시된 청년을 위한 금융상품이다. 매달 70만 원 한도로 5년 간 자유 납입하면 매월 최대 6% 정부 기여금을 지급하고 이자소득에 비과세 혜택을 제공한다.

양측은 청년층 자산 형성 기간 동안 생활 안정 제고를 위한 협업을 진행한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청년도약계좌 관련 이벤트 행사 시 제공하는 상품을 전국 다이소에서 쓸 수 있는 모바일 교환권으로 지원하고, 다이소몰 앱 배너 등을 통해 청년도약계좌 신청을 위한 공동 홍보를 진행한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