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고단한 일상 담아" 김대순 작가 '백만번의 감사' 展

유혜인 기자 2024. 3. 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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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순 작가의 개인전이 다음 달 20일까지 아산 모나밸리 갤러리에서 열린다.

김 작가는 전 세계 언어로 '감사합니다'를 번역, 캔버스에 반복적으로 그려 색채 화면을 만들었다.

수만 번 중첩해 그린 화면은 각도에 따라 입체적·역동적으로 표현된다.

김 작가는 중앙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천안·아산 지역에서 미술교사로 재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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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0일까지 아산 모나밸리서

김대순 작가의 개인전이 다음 달 20일까지 아산 모나밸리 갤러리에서 열린다.

김 작가는 전 세계 언어로 '감사합니다'를 번역, 캔버스에 반복적으로 그려 색채 화면을 만들었다.

수만 번 중첩해 그린 화면은 각도에 따라 입체적·역동적으로 표현된다.

그 안에는 현대인의 고단한 일상과 감사, 평안의 메시지를 담았다.

김 작가는 중앙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천안·아산 지역에서 미술교사로 재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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