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ETF 찍먹’ 콘텐츠 시즌3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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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공식 유튜브 채널 '삼성증권 POP'의 대표 콘텐츠 중 하나인 '상장지수펀드(ETF) 찍먹'의 세 번째 시리즈를 공개했다.
ETF 찍먹 시리즈는 국내 주요 운용사들의 ETF 전문가를 초청해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콘텐츠다.
ETF 찍먹 시즌3에 출연한 운용사 전문가들은 전반적으로 인공지능(AI) 테마의 성장 모멘텀을 주목하라고 이구동성으로 제안한 가운데, 각사별 유망 투자아이디어를 추가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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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찍먹 시리즈는 국내 주요 운용사들의 ETF 전문가를 초청해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콘텐츠다. 총 37만회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ETF 찍먹 시즌3에 출연한 운용사 전문가들은 전반적으로 인공지능(AI) 테마의 성장 모멘텀을 주목하라고 이구동성으로 제안한 가운데, 각사별 유망 투자아이디어를 추가로 강조했다.
삼성자산운용의 김도형 본부장은 AI 반도체 특화기술, 로봇산업 성장 관련 ETF와 선진국 및 국내 리츠를 추천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서범진 담당은 비만, 치매 치료제 등 바이오·헬스케어 종목을 제안했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고태훈 본부장은 “역사적 저평가 수준에 도달한 중국 기업들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조상준 부장은 “우주 관련 산업 성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그 밖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주주가치 환원을 강화하는 기업들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파킹형 ETF를 추천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 14일까지 삼성증권을 통해 매매한 ETF의 순매수 규모는 8200억원이었다. 올해 들어 순매수 금액이 가장 컸던 ETF 종목은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ETF로 1213억원이 넘는 순매수 규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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