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 "온오프라인 옴니채널 구축 매진"

이호승 기자 2024. 3. 28.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성필 CJ프레시웨이(051500) 대표이사는 28일 "외식 식자재 유통시장 공략을 위한 온오프라인 옴니채널 구축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구 CJ프레시웨이 사옥에서 열린 제36기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이렇게 말하고 "전문 MD 조직을 육성하고 라스트 마일 배송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등 전사적 차원에서 속도감 있게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CJ프레시웨이 제공)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정성필 CJ프레시웨이(051500) 대표이사는 28일 "외식 식자재 유통시장 공략을 위한 온오프라인 옴니채널 구축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구 CJ프레시웨이 사옥에서 열린 제36기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이렇게 말하고 "전문 MD 조직을 육성하고 라스트 마일 배송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등 전사적 차원에서 속도감 있게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궁극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상품, 물류 등 오프라인 인프라에 온라인 플랫폼을 접목해 초격차 역량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개선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주주 친화적 투자 환경도 마련하겠다"며 "주당배당금 지표를 활용한 중기 주주환원 정책 수립으로 안정적인 배당금 지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올해도 많은 과제들이 있지만 최초·최고·차별화의 '온리원' 정신을 잃지 않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아 '푸드 비즈니스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배당 예정 1주당 450원)과 정관 일부 변경 승인의 건, 사내이사 정성필 재선임의 건, 서내이사 이한매 신규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이 모두 의결됐다.

yos54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