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작 플랫폼 비디오콘, 창립 5주년만에 흑자 전환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상제작 플랫폼 비디오콘을 운영하고 있는 슬레이트미디어는 2019년 설립 이후 5년, 서비스 출시 2년 만에 지난 2023년도 영업이익을 달성하여 흑자전환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슬레이트미디어는 2019년도 설립 이후, 영상 직접 제작 대행 사업으로 시작하여 아트레이터라는 영상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를 키워 오면서 2021년 하반기에 비디오콘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영상제작 플랫폼 비디오콘을 운영하고 있는 슬레이트미디어는 2019년 설립 이후 5년, 서비스 출시 2년 만에 지난 2023년도 영업이익을 달성하여 흑자전환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비디오콘는 기존에 없었던 영상 제작 플랫폼으로 영상 제작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창의적이고 퀄리티 좋은 영상 콘텐츠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디오콘 서비스는 영상 콘테스트와 영상 제작 매칭 상품으로 스타트업부터 관공서, 대기업까지 약 300여 개의 고객 영상 콘텐츠 제작을 진행해왔다.
영상 제작의 무한한 가능성을 통해 콘텐츠의 미래를 열고자 하는 비디오콘은 국내 영상 크리에이터 4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영상 제작 사업 외에 스톡 AI 자동 추출 기술을 통해 국내 영상크리에이터들과 함께 글로벌 스톡 거래 플랫폼을 개발하여 지속 가능한 영상 콘텐츠 시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 486만원 적다"…12년만 서울버스 총파업 왜
- “주호민 아들처럼” 녹음기 숨겨오는 아이들…특수교사들 호소
- 어묵 두 개에 1만원...메뉴판과 다른 군항제 바가지 ‘시끌’
- "TV채널 아냐?" BBC·디스커버리, K패션으로 잘나가는 이유[궁즉답]
- 성폭행 후 “강간 상황극 몰두”…1심 ‘무죄’→대법 “강간 맞다” [그해 오늘]
- "생활고로 분유 신청한 전공의 100명"...환자들은 "버틸 힘 없다"
- “샤넬 지갑이 5만원?” 서울 한복판 동대문 짝퉁시장 가보니[르포]
- '류준열 열애' 한소희, 12일 만 SNS 업로드…천상계 미모
- '前여친 몽키스패너 습격' 살인미수男, 대법 판단 나온다
- ‘토트넘 복귀’ 손흥민, “선수들에게 더 고마웠던 소집... 자랑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