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도넛을 라떼로 재해석… SPC 던킨, ‘보스톤 크림 라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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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대표 인기 도넛인 '보스톤 크림'을 라떼로 재해석한 '보스톤 크림 라떼'를 출시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부드러운 크림과 달콤한 초콜릿의 조화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보스톤 크림'을 더욱 특색 있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시그니처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맛에 한 번, 비주얼에 한 번 더 반하게 되는 '보스톤 크림 라떼'와 함께 달콤한 시간을 만끽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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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크림은 바바리안 크림을 가득 채우고 초콜릿과 스프링클을 토핑한 도넛이다. 이번 신제품은 이 보스턴 크림 도넛을 라떼로 변형했다. 카페라떼 베이스에 부드러운 크림과 초콜릿 드리즐을 올려 보스톤 크림 도넛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비주얼을 재현했다. 한 입 머금는 순간 쌉싸름한 커피의 맛과 함께 녹진한 크림과 초콜릿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부드러운 크림과 달콤한 초콜릿의 조화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보스톤 크림’을 더욱 특색 있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시그니처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맛에 한 번, 비주얼에 한 번 더 반하게 되는 ‘보스톤 크림 라떼’와 함께 달콤한 시간을 만끽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던킨은 점차 세분화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매장에서 커피 주문 시 기존 에스프레소 블렌드와 함께 세컨드 블렌드와 디카페인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보스톤 크림 라떼도 제품 주문 시 원하는 블렌딩으로 선택이 가능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신제품을 즐길 수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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