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 페리뇽 50%"… 롯데百, 와인 100만병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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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올해 상반기 최대 규모로 와인과 주류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전점에서 11개 수입사가 참여해 총 5000여 종의 와인 약 100만병 물량을 최대 80% 할인해 선보이는 '와인 앤 스피리츠 위크'를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동탄점과 인천점에서는 세계적인 모델이자 인플루언서 '켄달 제너'가 론칭한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 '818 데킬라'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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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페리뇽, 루이나, 조셉 펠프스 등 대거 참여
롯데백화점은 전점에서 11개 수입사가 참여해 총 5000여 종의 와인 약 100만병 물량을 최대 80% 할인해 선보이는 '와인 앤 스피리츠 위크'를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행사 대비 물량을 30% 늘리고 트렌디한 주류와 전통주도 함께 기획해 고객 선택의 폭을 더 넓혔다.
이번 주류 행사에서는 셀렙들이 사랑하는 술로 유명한 '모엣헤네시'의 대표 품목들을 초특가로 선보인다. 샴페인의 황제라 불리는 '돔 페리뇽', '루이나'와 미국 나파 벨리의 명품 와인인 '조셉 펠프스'를 최대 50%할인 판매한다.
프리미엄 와인을 비롯해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기획 와인도 선보인다. 프랑스 그랑크뤼 와인 '샤또 오브리옹', '샤또 팔머' 등을 비롯해 이탈리아 대표 프리미엄 와인인 슈퍼 투스칸 중 하나인 '오르넬라이아'를 최대 60% 할인해 선보인다.
MZ세대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트렌디한 주류와 전통주도 함께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동탄점과 인천점에서는 세계적인 모델이자 인플루언서 '켄달 제너'가 론칭한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 '818 데킬라'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본점에서는 전통주 큐레이션 플랫폼 '대동여주도'와 협업해 평소 접하기 힘든 희소성 있는 제품을 비롯한 30여 종의 다양한 전통주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 중 당일 주류 10, 2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주류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박재이 기자 wja0601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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