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스맥스, 증권가 1분기 호실적 전망에 강세… "해외 매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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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주가가 1분기 호실적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가 강세다.
28일 오전 10시7분 기준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5800원(5.01%) 오른 12만1500원에 거래됐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코스맥스가 올해 해외 수주 증가에 따른 실적 상승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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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0시7분 기준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5800원(5.01%) 오른 12만1500원에 거래됐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코스맥스가 올해 해외 수주 증가에 따른 실적 상승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정지윤 연구원은 "올해 중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중국 광저우 법인은 이커머스 기업의 PB(자체상표) 제품 및 신규 고객사의 신제품 발주가 기대돼 외형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른 국가에서의 신제품 발주도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중국과 미국은 물론이고 인도네시아와 태국도 지난해와 비교해 구조적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며 "한국 화장품 브랜드의 글로벌 발주는 올해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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